글로벌 증시가 1월 치열했던 포성을 멈추고 2월 산발적인 게릴라 장세가 전개되고 있지만 큰 틀에서 이번 하락의 주범이었던 국제유가가 역사적인 저점에 위치하면서 글로벌 증시 또한 2월 년중저점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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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기준 다우 글로벌 지수를 비롯하여 기타 주요 지수도 과매도 국면과 함께 매물대가 강한 장기 추세 지지선에 위치하면서 가격조정을 마감하고 중장기 새로운 상승추세 여건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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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미국 다우, 나스닥 양지수를 비롯 중국과 유럽증시도 장기 채널하단 지지선에 도달하면서 가격 및 기간조정 마무리 국면을 예고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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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환매조건부 채권을 팔아 시중의 자금을 흡수하여 환율과 유가 그리고 주가조정을 이끌어 왔던 FRB의 비이성적인 정책도 이제는 한계에 봉착함으로써 향후 안전자산(채권)에서 위험자산(주식)으로 자금의 대이동(Great Rotation)이 시작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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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른 국내증시 역시 2월 진바닥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거래소의 경우 작년 9월 이후 약 10조원 이상 순매도로 대응하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비중이 현재 약 380조원 규모로 낮아지면서 1~2월 외국인 "셀클라이막스"가 마무리되면 3월 이후 중기추세 회복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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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의 경우 외국인 매도에 의한 주가조정 이라면 코스닥의 경우 국내 기관들의 매도에 의한 주가 조정이라 볼 수 있겠는데 작년 9월 부터 현재까지 약 2조 4000억원 규모의 순매도로 일관하고 있는 기관들의 수급형태는 수년이래 유례가 없을 정도로 흔한 일이 아니며 아마도 이러한 원인은 자금력이 부족한 기관들 입장에서 거래소 주식 매수을 위한 셀트리온과 CJ E&M 등 그 동안 많이 올랐던 대표종목 위주의 최근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됐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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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코스닥 시장 역시 지난 2월 11일~12일 이틀동안 전체 상장종목수 대비 약 90%가까운 종목이 하락하며 "투매의 제1조건"을 완성하였고 작년 8월에 이어 두번째로 큰 악성 신용매물 또한 소화되면서 고객예탁금 바닥과 함께 년중 바닥권을 통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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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역시 국내외 여러 변수로 주가조정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으나 기술적으로도 장기 채널상단 저항선 돌파 이후 전형적인 눌림목 구간인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관들의 수급만 다소 개선된다면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3월 이후 중기상승 추세를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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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및 전망>
국내증시가 1~2월 글로벌 악재를 대부분 선반영 했다는 측면에서 거래소, 코스닥 양시장 현재 자리는 절대 겁먹을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단기적으로 2월까지는 변동성이 높은 게릴라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3월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세계 각국의 정책공조 기대감과 함께 "OPEC 임시총회와 중국의 양회"를 전후로 중장기 상승랠리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양 시장 현재 구간은 년중 저점인 점을 고려하여 조정 시 마다 단기 및 중장기 공격적인 매수 마인드와 함께 주식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전략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시세와 유령은 한적한 곳에서 나오는 법이다..."